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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희, '해체 논란' 후 하락세…"겁쟁이 됐다" (싱어게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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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신현희와 김루트 출신 신현희가 '싱어게인2'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현희는 지난 6일 첫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2 - 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에 무명가수 4호로 무대에 올랐다.

'싱어게인2'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 이날 첫 방송에서는 73팀의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이 그려졌다.

신현희는 자신을 "무모한 가수"라고 소개했다. 그는 "저는 고향에서 평범하게 대학 생활을 하다가 음악을 너무 하고 싶어서 서울에 있는 홍대로 상경을 하게 됐다. 오디션과 버스킹을 통해 다양한 무모한 도전을 했고, 지금까지 가수 활동을 할 수 있는 것도 저의 앞뒤 가리지 않는 무모한 성격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표현해봤다"고 소개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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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지원 동기는 무엇일까. "원래 도전하는 사람이었는데 겁쟁이가 되어가더라"고 운을 뗀 신현희는 "더 이상 무모하지 않은 모습을 발견했다. 열정과 무모함을 되찾고 싶어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신현희는 "무대가 없는 저는 홑껍데기만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기회가 절실하고 간절하다. 잃어버린 열정과 무모함을 되찾고 싶다"고 강조했다.

신현희의 선곡은 신현희와 김루트 히트곡 '오빠야'. 신현희는 특유의 통통 튀는 목소리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여전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심사위원들은 반가운 노래에 크게 호응하며 함께 따라부르기도 했다.

총 7 어게인을 받은 신현희는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신현희의 무대를 본 이선희는 "겁쟁이가 되어 가고 있다는 말은 사회에 나온 누구나 느낄 것"이라며 "다시 무모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에 공감이 간다. 저도 그러고 싶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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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알린 신현희는 지난 2014년, 신현희와 김루트로 데뷔하며 홍대 인디 신에서 주목 받았다. 이듬해 발표한 '오빠야'가 2017년 역주행에 성공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이들은 유쾌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사투리 내레이션으로 많은 사랑 받았다. 그러나 한창 활동을 이어가던 이들은 갑작스럽게 해체 소식을 알려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신현희는 계약 해지로 인해 김루트와 각자 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반면 김루트는 팀의 해체에 대해 당황스러운 심경을 내비치며 "각자의 길에서 활동하다가 다시 돌아온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후 신현희는 솔로 음원 발표, 공연, 콘서트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펼쳐오고도 있다.

'싱어게인2'을 통해 또 새로운 도전을 알린 신현희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이어진다.

사진=JT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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