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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호 서울정책 1위는 '백제역사유적지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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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울백제역사유적지구 조성' 사업 3477표 득표로 1위
'서울물재생체험관·공원 개관이 3305표 2위…7.4% 득표
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시는 향후 10년 미래 비전을 담은 '서울비전 2030' 주요 사업 중 외국인이 가장 기대하는 정책 1위에 '서울 백제역사유적지구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9월 '서울비전 2030' 발표를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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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의 향후 10년 미래 비전을 담은 '서울비전 2030' 주요 사업 중 외국인이 가장 기대하는 정책 1위는 '서울 백제역사유적지구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11월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국내·외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수정책 투표를 실시해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7일 밝혔다.

외국인이 가장 기대하는 서울비전 2030’ 우수정책 투표는 주요 사업 30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6227명이 참여했다. 외국인 참가자들은 1인당 최소 5개에서 최대 10개까지 우수정책에 대해 투표했다.

투표에서 외국인이 기대하는 서울시 정책 1위는 '풍납동 토성 일대 서울백제역사유적지구 조성' 사업으로 총 3477표(7.8%)를 받았다.

이어 어린이 체험놀이와 휴식공간이 한곳에 모인 '서울물재생체험관·공원 개관' 사업이 3305표(7.4%)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서울비전 2030의 4가지 미래상과 관련해서는 글로벌 선도도시 분야와 미래 감성도시 분야에 외국인들의 가장 큰 관심이 모아졌다. 투표에서 글로벌 선도도시 미래상은 33.9%를 득표했으며 이외 ▲미래 감성도시(31.0%) ▲상생도시(19.6%) ▲안심도시(15.5%) 등의 순을 나타냈다.

윤종장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이번 우수정책 투표를 통해 서울의 미래 청사진인 서울비전 2030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며 "서울시의 정책 추진과정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변화하는 서울의 모습을 해외에 소개하고, 서울의 매력적인 도시 이미지를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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