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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전 벤치 전망..."황희찬, 최근 3경기 이전만 못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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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울버햄튼은 오는 11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를 치른다.

최근 울버햄튼의 행보가 좋지 않다. 4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5승 1무 1패로 호성적을 거뒀으나, 최근 5경기에선 1승 2무 2패로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6위까지 올랐던 순위는 8위로 소폭 떨어졌다.

더불어 강팀과 연이은 대진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라운드 리버풀전(0-1패)을 시작으로 향후 맨시티, 브라이튼, 첼시, 왓포드,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난다. 올 시즌 최대 위기라고 볼 수 있다.

맨시티전을 앞둔 가운데, 울버햄튼 소식에 정통한 리암 킨은 영국 '익스프레스' 채널을 통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는 "맨시티전에서 라울 히메네스와 함께 아다마 트라오레, 다니엘 포덴세를 집어넣어야 한다. 황희찬은 최근 3경기에서 이전만 못 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엔 선발이 아닐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황희찬은 올여름 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튼으로 임대 이적했다. 4라운드 왓포드전부터 출전할 수 있었고, 해당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이후 줄곧 핵심 자원으로 뛰며 3골을 더 기록. 팀 내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다.

하지만 최근 침묵의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10라운드 에버턴전을 시작으로 지난 리버풀전까지 공격 포인트가 전무했다. 특히 리버풀전에선 선발 이래 가장 짧은 시간(79분)을 소화한 뒤 교체됐다. 최근 3경기 평점도 6.47점, 7.13점, 6.52점으로 아쉬웠다.

반면, 교체로 밀려났던 아다마 트라오레가 최근 2경기에서 선발로 복귀했고, 놀라운 드리블 능력을 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양성 판정을 받았던 다니엘 포덴세가 돌아와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여전히 브루노 라즈 감독의 총애를 받는 황희찬이다. 하지만 초반 기대가 워낙 높았던 탓에 최근 부진이 더욱 적나라하게 노출되고 있다. 돌파구를 마련해야만 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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