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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엑스, 15억원 규모 CB 취득 후 소각…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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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코넥스 상장 추진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그린에너지 생산 전문회사 바이오엑스가 전환사채(CB)를 취득, 소각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

바이오엑스는 15억원 규모의 CB를 매입해 소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소각 물량은 지난 2019년 발행한 1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로 이는 잠재전환가능주식수 50만주에 해당하는 규모다. 바이오엑스는 이번 취득 후 소각 결정으로 잠재 발행물량 해소, 부채비율 감소 등 재무구조 개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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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엑스가 내년 상반기 코넥스 상장과 하반기 코스닥 기술특례 이전상장으로 추진 중이다. [사진=바이오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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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엑스 관계자는 “CB 취득을 통한 소각은 잠재 발행물량 해소와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며 “코넥스, 코스닥 상장 추진에 앞서 주주가치 희석 우려를 줄이는 등 주주친화 정책과 책임경영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오엑스는 앞으로 그린수소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기업공개(IPO)에 박차를 가한다. 바이오엑스와 울산과학기술원은 최근 폐주 및 주정폐수를 사용한 바이오 에너지 생산 실험에서 99% 고순도 그린수소 생산에 성공했다. 앞으로 계획은 경기도 이천시에서 진행을 앞둔 실증사업이다.

내부에선 12월 중으로 이천시에 소재한 유기성폐기물 공동자원화 시설에서 그린수소 생산 HAAMA(고순도 그린수소 에너지 생성 시스템)의 연속운전 진행을 통해 성능 검증에 돌입할 예정이다.

추후 상장 일정은 내년 상반기 코넥스 상장과 하반기 코스닥 기술특례 이전상장으로 추진 중이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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