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미, 인권 내세워 베이징올림픽 외교보이콧…한국, 고민 깊어질듯(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맹국이 내릴 결정"이라지만…대중국 '가치연대' 단합땐 동참 부담

정부 "평화에 기여 희망" 기존입장 재확인…다른국가 추이 주시하며 결정할듯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배영경 김경윤 기자 = 미국 정부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공식 선언하면서 한국 역시 올림픽에 정부 인사를 파견할지를 두고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외교적 보이콧 이유로 중국의 인권 탄압이라는 강력한 명분을 내세웠다.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들도 격화하는 미중의 '가치 갈등' 구도 속에서 선택을 내릴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