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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애원하듯 "야아~~옹"…식당 주방서 들린 의문의 울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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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양이처럼 우는 물고기가 중국에서 화제입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동부 장쑤성 옌청시의 한 구이 전문 식당의 주방에서 이상한 울음소리가 들렸는데요.

주방 CCTV에 찍힌 영상에 따르면 이 소리가 들리는 순간, 주방에 있던 4명이 일제히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변합니다.

"야옹" 하는, 고양이와 흡사한 길고 가는 울음소리가 나는 쪽으로 몰려간 사람들의 눈은 일순 휘둥그레졌습니다.

요리용으로 사다 놓은 물고기가 울고 있었던 겁니다.

이 물고기는 고양이 울음소리를 낸다고 해서 '고양이 물고기'라고도 불리는 붉은꼬리메기였습니다.

식당 주인은 8년 동안 물고기가 이런 소리를 내는 것은 처음 들었다며 이 소리를 그냥 넘기지 않았습니다.

"물고기가 마치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것 같았다"며 주인은 결국 강에 가서 풀어줬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백지현>

<영상: 로이터·웨이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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