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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폭발' 방탄소년단, 해프닝 이모저모…"너무 어려워" [TF확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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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 중이다. /뷔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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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아미들 '좋아요' 중…최다 팔로워 보유한 멤버는 뷔

[더팩트|신정인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8년 만에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각 멤버들의 계정은 지난 6일 개설된 이후 폭발적인 팔로워 수와 '좋아요' 수를 기록 중이다.

가장 많은 팔로워 수를 보유한 멤버는 뷔로, 약 1860만명(7일 오후 4시20분 기준)의 팔로워를 보유 중이다. 다음으로는 정국 지민 진이 1700만명 대 팔로워를 기록하고 있다. 또 RM 슈가 제이홉은 1600만명 대 팔로워를 모았다.

이들은 그동안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과 팬 커뮤니티 위버스 등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해왔을 뿐 별도의 개인 SNS 계정은 없었다. 이번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이유에 대해 하이브 관계자는 더팩트에 "아티스트로서의 개성 표현 및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위해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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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지민, 진, RM, 슈가가 각자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정국, 지민, 진, RM, 슈가 인스타그램 캡처


멤버들의 독특한 계정 아이디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국은 자신의 이니셜인 JK를 뺀 나머지 알파벳을 나열해 'abcdefghi__lmnopqrstuvwxyz'라는 재치있는 아이디를 만들었다.

슈가는 믹스테잎을 발매할 때 사용하는 활동명인 'agustd'(어거스트 디)를, 제이홉은 자신의 인삿말인 'You're my HOPE'과 army(아미·BTS 팬클럽)를 섞어 'uarmyhope'으로 설정했다. RM은 자신의 작업실 이름인 'rkive'(아카이브)를 사용했다.

이외에 뷔는 본명 김태형의 이니셜에 활동명을 붙여 'thv'로, 지민은 이니셜인 'j.m'으로, 진은 'jin'으로 간단하게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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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인스타 감성'의 어려움을 토로했다./정국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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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여행 사진, 콘서트 비하인드 컷, 셀카, 반려견 사진 등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고 서로의 게시물에 댓글도 남기고 있다. 다만 인스타그램 사용이 처음인 만큼 갖가지 해프닝도 발생했다.

뷔는 7일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잉했다가 취소했다. 앞서 뷔가 팔로잉한 계정은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과 멤버 여섯명 뿐이었기 때문에 더욱 시선이 쏠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뷔와 제니의 관계를 의심했고 제니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악플을 도배하기도 했다.

이후 뷔는 팬 커뮤니티에 "인스타 추천, 이거 없애는 방법 없나요? 무서운 앱이네"라는 글을 올려 실수로 팔로잉 했다는 것을 암시했다.

그런가하면 정국은 인스타그램에 MBTI 결과를 올리는 과정에서 업로드와 삭제를 반복하는 등 서툰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람들이 이런 거는 게시물에 올리는 거 아니라고 했다. 인스타 감성이 뭔데요"라며 최종적으로 편집된 MBTI 결과를 올려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슈가 역시 "인스타 너무 어렵다"는 글과 함께 빨간색으로 도배된 이미지를 올리며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뷔는 "유튜브 강의 듣고 오세요. 편함"이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총 네 차례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대면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4일 미국 '2021 징글볼 투어'까지 마친 이들은 지난 6일부터 장기 휴가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멤버들이 인스타그램에 장기 휴가 일상을 올릴 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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