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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앵커의 시선] 고요한 미소에 빠져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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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일본 어느 대학생이 교토 절에서 국보 '목조 미륵 반가사유상'을 넋 놓고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는 끓어오르는 감정을 주체못해 뛰어 올라가 불상을 끌어안았습니다. 그 바람에 불상의 손가락 하나가 부러지자 주워 들고 도망쳤습니다.

일본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반가상을 연모했던 그는 며칠 뒤 손가락을 들고 자수했고, 와중에 불상의 재질이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