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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민우혁·카이 '프랑켄슈타인',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으로 공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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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공연 취소 소식을 전한 '프랑켄슈타인'의 포스터. 뉴컨텐츠컴퍼니 공식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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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공연이 취소됐다.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13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제작사 뉴컨텐츠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스태프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이날 오후 7시 30분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스태프는 백신 접종 완료자로 프로덕션의 코로나19 선제 검사 진행 중 확진이 확인됐다. 프로덕션의 행동 방침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현재 공연에 참여하는 전 인원을 대상으로 선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작사 측은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관객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프랑켄슈타인'에는 민우혁 전동석 규현 박은태 카이 레오 해나 이봄소리 서지영 김지우 이희정 서현철 김대종 이정수 등이 출연 중이다.

'젠틀맨스가이드'·'빌리 엘리어트'도 공연 취소


코로나19의 유행으로 뮤지컬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젠틀맨스가이드'의 제작사 쇼노트도 공식 SNS에 "공연에 출연하는 배우 중 한 명이 공연 직전 보건 당국으로부터 감염병 예방법 제43조 등에 따라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PCR 검사 진행을 통보받았다"며 22일 오후 7시 공연의 취소 소식을 전했다. 당시 출연 배우 유연석은 개인 SNS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발걸음해 주신 팬분들께 너그러운 양해를 구한다.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도 지난해 배우 박정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1월 30일과 12월 1일 공연의 취소를 알렸다. 당시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SNS에 "확진된 배우는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며 공연에 임해 왔으나 차기 작품 관련 회의에 함께 참석했던 사람의 확진 소식을 접한 후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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