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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42% VS 李 36% VS 安 12% [리서치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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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표심 향방은? 尹 47% VS 李 19% VS 安 13%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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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뷰


20∼30대 젊은층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율이 급등한 것으로 집계됐다. 윤 후보는 40%대 지지율을 회복,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한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다.

리서치뷰와 UPI뉴스가 공동으로 지난 11~13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13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다자 대결에서 윤 후보는 42%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36%였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2%,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로 집계됐다.

지난주 조사와 비교해 윤 후보는 38%에서 4%p 올랐다. 이 후보는 41%에서 5%p 떨어졌다. 안 후보도 13%에서 1%p 하락했다.

윤 후보의 상승세는 젊은층이 이끌었다. 20대(18~29세)에서 윤 후보는 47%를 기록했다. 전주 28%에서 19%p나 뛰었다. 반면 안 후보는 27%에서 13%로 14%p 급락했다. 이 후보도 24%에서 19%로 5%p 내렸다.

특히 '이대남(20대 남성)' 표심은 윤 후보에게 많이 쏠렸다. 이대남에서 윤 후보 지지율은 63%로 압도적이었다. 전주 38%에서 25%p나 급등했다.

이 후보는 18%에서 5%p가 내려 13%에 그쳤다. 이대남의 윤 후보 지지율이 이 후보의 5배 가량에 달한다.

안 후보도 13%로 이 후보와 동률을 이뤘지만 32%에서 19%p 빠져 타격이 크다. 윤 후보를 떠나 안, 이 후보로 흩어졌던 20대 표심이 되돌아갔고 이대남이 회귀를 주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UPI뉴스에 따르면 '이대녀(20대 여성)'에서도 윤 후보는 약진했다. 지지율이 17%에서 30%로 13%p 올랐다. '나홀로' 상승이다. 안 후보는 8%p(20%→12%), 이 후보는 5%p(30%→25%) 하락했다.

30대에서도 윤 후보 지지율은 27%에서 39%로 12%p 뛰었다. 특히 30대 남성에서 상승폭이 컸다. 28%에서 54%로 26%p 올랐다. 두배 뛴 셈이다. 이 후보는 8%p 내려 29%를 기록했다. 윤 후보가 이 후보를 거의 더블스코어차로 제쳤다.

2030세대에선 윤 후보가 50~60%대 지지율로 이 후보를 여유있게 앞서는 양상이다.

40대에선 이 후보가 58%를 얻어 윤 후보(22%)를 압도했다. 안 후보는 13%였다. 50대에선 이 후보(44%), 윤 후보(40%)가 팽팽했다. 안 후보는 10%였다. 60대, 70대 이상에선 윤 후보(52%, 61%)가 이 후보(37%, 24%)를 15%p, 37%p 앞섰다. 안 후보는 각각 7%, 8%였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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