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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선수촌 '폐쇄루프' 가동‥외부접촉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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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폐쇄루프 가동된 장자커우 선수촌 [신화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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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림픽이 개최되는 장자커우 올림픽 선수촌이 폐쇄루프를 가동했습니다.

15일 관영 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장자커우 선수촌은 지난 13일부터 폐쇄루프를 가동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갔습니다.

폐쇄루프는 경기장, 선수촌, 훈련장을 마치 거대한 거품을 덮어씌운 것처럼 외부와 접촉을 엄격히 차단하는 방식입니다.

폐쇄루프에 들어간 선수나 코치진, 자원봉사자는 외부와 접촉이 철저히 차단되며, 외부에서도 폐쇄루프로 진입이 엄격히 통제됩니다.

장자커우에서는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프리스타일, 노르딕복합, 스노보드, 스키점프 등 스키 종목이 개최됩니다.

베이징시도 오는 21일부터 3월 16일까지 베이징 올림픽 관련 차량만 이용할 수 있는 올림픽 전용 차선을 운행합니다.

베이징시는 또 쾌적한 올림픽 개최를 위해 대기질이 악화할 경우 차량 2부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시 당국은 2부제 적용 기준을 `대기질 개선 강화 조치가 필요할 때`라고 규정하며, 공기질지수 등 명확한 기준을 발표하지는 않았습니다.

임소정 기자(wit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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