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DD 퇴근길] 김칫국 부터 마시는 싸이월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지털데일리가 퇴근 즈음해서 읽을 수 있는 [DD퇴근길]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혹시 오늘 디지털데일리 기사를 놓치지는 않으셨나요? 퇴근 앞두고 저희가 요약 정리한 주요 기사를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전체 기사는 '디지털데일리 기사 하단의 관련뉴스(아웃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 오픈을 차일피일 미루는 싸이월드가 블록체인 사업 계획부터 구체화했습니다. 17일 싸이월드제트는 블록체인 플랫폼 헤데라를 활용해 싸이월드 생태계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싸이월드제트는 헤데라 블록체인 개발을 주도하는 HBAR 재단과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앞으로 싸이월드는 헤데라 블록체인을 사용해 탈중앙화금융(De-fi, 디파이) 생태계를 확장하는 한편, 헤데라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저렴한 수수료, 높은 거래 처리량 등을 표방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인데요. 헤데라 블록체인의 노드(네트워크 참여자) 그룹을 뜻하는 '운영위원회'에 구글, LG전자 등 글로벌 기업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편 싸이월드는 서비스 재개를 앞두고 전현직 경영진 간 갈등이 생기면서 오픈 일정이 늦어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에 11억달러 규모 '천궁-II' 수출…한화시스템, 글로벌 방산시장 날아오르다

한화시스템이 아랍에미리트(UAE)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II(MSAM-II, 천궁-II) 다기능레이다(MFR)'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약 11억 달러(약 1조 3000억원)로 방산 업계 단일계약 규모론 사상 최대의 수출 쾌거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천궁으로 더 잘 알려진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의 핵심 무기체계입니다.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 LIG넥스원 등이 참여해 개발한 천궁-II는 단순히 개별 무기가 공급된 것이 아니라 무기를 운용할 수 있는 시스템과 인프라가 해외에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의미가 큽니다.

천궁-II MFR은 기존의 천궁 MFR을 성능 개량해 항공기뿐만 아니라 탄도미사일까지 ▲탐지∙추적 ▲식별 ▲재머 대응 ▲유도탄 포착∙추적∙교신 등 교전기능 복합 임무를 단일 레이다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한화시스템은 국내 천궁-II MFR을 UAE의 환경조건에 맞게 개량 후 공급할 예정이며, 이번에 확보된 개량형 수출 모델로 향후 중동∙동남아 수출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입니다.
디지털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장 가기 싫어서' 자급제 찾는 MZ세대…알뜰폰 90%가 선택

요즘 자급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죠. 이동통신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6개월 내 휴대폰을 구입한 전체 소비자 중 자급제폰 선택 비율은 약 35%에 달한다고 합니다. 자급제폰을 구입한 이유(중복응답)로는 '요금제 선택이 자유로워서'(40%) 그렇다는 대답이 가장 많았는데요. '통신사 매장이 불편하고 싫어서'라는 답변이 15%에 이른다는 점도 눈길을 끕니다. 특히 2030세대는 이 비율이 각각 23%와 19%로 더 높았는데요. 판매원의 상품 권유 행태에 대한 반감이 큰 MZ세대의 특징이 반영된 듯 합니다.알뜰폰 가입자의 경우 자급제폰을 선택하는 비중이 90%에 달했습니다. 알뜰폰 이용자를 연령대별로 분류하면 20대와 50대 이상이 각각 25%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30대 24%, 40대 21%, 10대 5% 순이었는데요. MZ세대에 해당하는 10대와 2030세대 이용자가 전체의 54%로 절반을 넘어선 것입니다. 알뜰폰은 더 이상 '어르신폰'이 아니며 연령대별 인구를 감안하면 사실상 20대가 알뜰폰 주류세대로 떠오른 것 같습니다. 알뜰폰과 자급제 조합, 앞으로도 계속 대세로 자리매김할 것 같네요.
디지털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LED 노트북,모니터 시대 도래…올해 70% 이상 확대

올해부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과 모니터가 확 늘어날 전망입니다. 노트북 한 대로 웹서핑과 영화 시청, 재택근무까지 모두 해결하는 경우가 늘면서 고사양 디스플레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죠. 이에 자연스럽게 OLED 노트북 판매량도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올해 OLED 노트북 완제품 출하량 예상치를 257만대로 잡았는데요. 이는 전년 148만대보다 74% 늘어난 수준입니다. 지난해 2021년 세계 노트북용 OLED 패널 출하량은 558만대로 전년대비 389% 급증한 바 있죠. 노트북용 OLED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는 각각 지난해 처음 OLED 패널을 적용한 노트북과 모니터를 내놨습니다. 국내 업체뿐만 아니라 레노버 HP 에이수스 등 외산업체 역시 OLED 노트북을 적극적으로 다루고 있죠. 옴디아는 5년 내로 전체 노트북에서 OLED 노트북 비중이 10%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법원 엇갈린 판결로 혼선…정부, 대형마트,영화관,독서실,학원 등 방역패스 해제

정부가 당초 학원,독서실,박물관,영화관,대형마트 등 시설에서 시행하려고 했던 방역패스를 전국에 걸쳐 해제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는 대형마트,백화점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방역패스 효력을 일부 정지했습니다. 이는 서울 지역에만 해당하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코로나19 발생 건수가 적은 서울 이외 지역에선 방역패스 조치가 유지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재판부별로도 방역패스에 대한 견해가 달랐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는 보건복지부 손을 들어 혼선은 더욱 가중됐습니다. 이에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코로나19 유행규모가 감소하고 지역 간 혼선도 발생해 방역패스를 완화할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