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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년 전 우주에서 온 ‘블랙 다이아몬드’...소더비 “최고가 낙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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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두바이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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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년 전 우주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블랙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등장했다.

17일 소더비 두바이는 555.55캐럿짜리 블랙 다이아몬드 ‘디 에니그마(수수께끼)’를 공개했다.

해당 다이아몬드는 ‘카르보나도(carbonado)’로 불리기도 하며 지구와 유성 간 충돌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더비는 최소 680만달러(한화 약 81억원)에 낙찰될 걸로 예상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가상자산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다이아몬드는 555.55 캐럿인 점을 감안해 55개면으로 커팅 됐으며 2006년 세계에서 가장 큰 가공 다이아몬드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니키타 비나니 소더비 런던의 판매책임자는 “에니그마는 희귀성과 크기가 경이로운 작품”이라며 “최고가 낙찰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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