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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가 삼킨 '잿빛' 통가…"폭발한 섬, 지도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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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폭발이 있었던 남태평양 통가의 피해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섬 하나가 지도에서 사라졌고, 통가의 수도는 화산재에 완전히 덮여, 주민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폭발 직후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도 늘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온 천지가 화산재입니다. 흑백사진으로 찍은 듯, 도시가 우중충하게 변했습니다. 호수도 잿빛입니다. 화산재 자체가 가장 큰 위협입니다.

파타페히 파카파누아 / 통가 국회의장
"통가에선 각 가정의 지붕을 통해 물을 모으기 때문에, 화산재는 식수와 위생에 상당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판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