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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5805명, 20일 만에 5000명대… "오미크론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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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난 18일 서울시청 앞 임시 선별검사소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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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빠르게 확산하며 19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00명대 후반으로 크게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05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70만590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4071명 대비 1734명 증가한 것으로, 5000명대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이후 20일 만이다. 일주일 전 4383명보다는 1422명, 2주 전 4441명보다는 1364명 많다.

지난달부터 3차 접종이 본격화되고 정부가 방역체계를 강화하며 줄어들던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 증가화 함께 다시 증가하는 양상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계속 감소세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532명으로 전날 543명보다 11명 줄며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74명으로 전날 45명보다 늘어 누적 6452명(누적 치명률 0.91%)이 됐다.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이틀 연속 20%대를 유지 중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431명, 해외유입이 374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2116명, 서울 1125명, 인천 401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3642명(67.1%) 나왔다. 비수도권은 광주 218명, 대구 197명, 경남 183명, 부산 178명, 충남 173명, 경북 151명, 강원 146명, 전남 143명, 전북 134명, 대전 109명, 충북 79명, 울산 44명, 세종 26명, 제주 8명 등 총 1789명(32.9%)이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5.0%(누적 4363만450명)를 기록했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46.8%(누적 2400만4666명)가 마쳤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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