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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기능 품은 갤럭시S22 “시리즈 중 가장 주목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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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삼성전자 “최고의 기능 결집”
노태문 사장, 노트 통합 ‘공식화’
미 IT 매체 연일 보도하며 관심
내달 10일 전 세계 온라인 ‘언팩’

경향신문

21일 삼성전자가 선보인 신형 스마트폰 예고 영상. 갤럭시S와 갤럭시노트로 추정되는 두 제품이 하나로 합쳐지는 이미지를 담았다. 삼성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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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초 공개될 삼성전자 신작 스마트폰 ‘갤럭시S22’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21일 “역대 갤럭시S 시리즈 중 가장 크게 주목받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기대감이 더 높아졌다. 시넷, 더버지 등 미국 정보기술(IT) 매체들도 신제품의 디자인과 성능에 대한 전망을 연일 내놓고 있다.

이날 노 사장은 삼성전자 뉴스룸 기고문에서 “다음달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하는 신제품은 최고의 모바일 경험을 한데 모은 제품”이라며 갤럭시S22에 혁신적 기능이 들어갈 것임을 예고했다. 그는 “갤럭시S 시리즈는 스마트폰 카테고리를 새롭게 정의하는 혁신적인 기능들을 선보여왔으며, 그 혁신의 기준을 다시 써내려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노 사장은 이번 신제품의 특징으로 강화된 사진·영상 촬영 기능과 친환경성을 강조했다. 그는 “사용자들은 야간에도 밝고 선명한 사진과 영상을 자신있게 촬영할 수 있으며, 강력한 배터리와 실행 속도, 유용한 기능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가장 친환경적인 갤럭시 제품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갤럭시S22에 S펜 사용 기능을 추가해 갤럭시노트의 명맥을 잇는다는 사실도 공식화했다.

노 사장은 “지난해 새로운 갤럭시노트를 출시하지 않아 의아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갤럭시노트와 S펜이 제공하는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기능 등에 열광하는 팬들이 적지 않았다는 점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이날 삼성이 함께 선보인 신제품 예고 영상에서도 갤럭시S와 갤럭시노트로 추정되는 두 제품이 하나로 합쳐지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IT 매체 시넷은 20일(현지시간) “삼성은 2020년 이후 새로운 갤럭시노트를 출시하지 않았지만, 갤럭시S22에 노트의 기능이 대거 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삼성의 차기작은 갤럭시 사용자들이 고대하던 기능을 충족하는 하이엔드(고급)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S펜 기능, 큰 화면, 고도화된 카메라 화질 등이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했다. 복스미디어가 운영하는 IT 매체 더버지도 “갤럭시노트 사용자들은 S펜 기능에 대해 ‘라이벌은 종이와 잉크뿐’이라며 극찬을 해왔다”면서 “노트 시리즈의 강점을 갤럭시S22가 계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9일 오전 10시(미 동부 시간·한국시간 10일 0시) 온라인으로 신제품 공개 행사인 언팩을 열고 갤럭시S22와 갤럭시탭 등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윤정 기자 yy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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