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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일주일 앞둔 23일 인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성묘를 하고 있다. 인천가족공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화장장을 제외한 전 시설의 운영을 중단한다.
인천=하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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