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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뛰는 마요르카의 전설 GK, 루머에 분노..."안 싸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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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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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이강인이 뛰고 있는 레알 마요르카의 골키퍼 마놀로 레이나가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과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레이나는 2017년 마요르카에 왔다. 말라가, 레반테, 짐나스틱 등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백전노장 골키퍼 레이나는 마요르카에 큰 힘이 됐다. 데뷔 시즌부터 맹활약을 하며 3부리그에 있던 마요르카를 2부리그로 올렸다. 2부리그에서도 레이나는 주전 골키퍼로 뛰며 팀에 힘을 실었다.

결국 마요르카는 2019-20시즌 스페인 라리가로 올라왔다. 2연속 승격 속 레이나가 중심에 있었다. 라리가에서도 레이나는 골키퍼 장갑을 꼈다. 지난 2시즌 좋은 활약을 보였던 레이나는 라리가에서 고전했다. 리그 36경기에 나와 60실점을 허용했다. 지난 2시즌 동안 59실점만 헌납한 것과 대비됐다. 강력한 라리가 수준에 좌절한 레이나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마요르카는 강등됐다.

절치부심한 레이나는 지난 시즌 마요르카의 재승격에 발판을 다졌다. 2부리그에서 39경기 나온 레이나는 25실점만 내줬고 클린시트(무실점) 경기만 22회를 달성했다. 클린시트만 한정했을 때 경력 최고였다. 마요르카는 최종 2위에 올라 다시 라리가로 돌아왔다.

주장 완장을 단 레이나는 라리가에 재도전했다. 하지만 2시즌 전처럼 허무하게 무너질 때가 많았다. 라리가 18경기에 나온 레이나는 25실점을 허용했다. 후방이 불안해 성적은 나오지 않았고 마요르카는 강등권 언저리로 추락한 상황이다. 이강인의 분투에도 순위는 올라가지 않았다.

최근 가르시아 감독은 제 활약을 못하는 레이나 대신 2000년생 어린 골키퍼인 레오 로만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세르히오 리코까지 임대하면서 골키퍼 변화를 추진 중이다. 오랜 기간 탄탄하게 유지해온 입지가 흔들리자 레이나가 가르시아 감독에게 항명을 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레이나는 개인 SNS를 통해 "말도 안 되는 소식을 누가 얻고 누가 전했는지 모르겠다. 마요르카에 있는 4년 넘는 시간 동안 단 1번도 코칭 스태프와 언쟁을 한 적이 없다. 마요르카를 위해서라면 어떤 역할이라도 맡을 각오가 되어 있다. 루머를 믿지 마라. 난 항상 마요르카를 위해 뛸 것이다"며 반박하는 글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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