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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도, 확 바꾼다]볼보, 'C40·XC40 리차지'로 전기차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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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볼보자동차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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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다음달 중순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Recharge)'와 'XC40 리차지(Recharge)'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를 연다. '리차지'는 볼보자동차의 전동화 모델에 사용되는 고유의 브랜드명이다.

볼보는 국내에서 2021년 전년 대비 17.6% 증가한 1만5053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10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이는 국내 수입차 시장 역사상 첫 기록이자 볼보자동차 그룹 내에서도 유일한 성과다. 브랜드별 판매에서도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최초로 전체 4위(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발표한 2021년 수입차 판매량 기준)에 올라 독일차 중심인 국내 수입차 시장 판도를 흔들었다.

볼보는 이 같은 성장세를 이어가기위해 순수 전기차를 대거 선보인다. 특히 C40 리차지는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이자 순수 전기차로만 개발된 첫번째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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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볼보자동차 순수 전기차 전용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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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를 위한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은 최첨단 픽셀 기술이 적용된 84개의 LED로 구성한 헤드라이트, 투톤 루프라인, 20인치 휠 등이 적용됐다. 실내에는 스칸디나비안 지형도를 형상화한 데코 패널과 함께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360도 서라운드뷰 카메라, 앞·뒷좌석 열선 시트 등의 프리미엄 편의사양들이 대거 기본 탑재된다.

또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다’는 브랜드 안전철학에 따라 ‘파일럿 어시스트’, ‘충돌 회피 지원 기능’, ‘시티 세이프티’ 등 최신의 안전 시스템을 제공한다. 여기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Over The Air)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볼보 카스 앱을 통해 원격으로 도어 오픈 클로징, 공조 제어는 물론 충전 상태 확인, 일정 예약 등도 가능하다.

특히 수입차 최초로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전기차 전용 티맵 인포테인먼트를 탑재해 ▲목적지 검색 시 예상 도착 배터리 잔량 표시 ▲배터리 잔량으로 주행 가능 범위 조회 ▲지도 위 이용 가능 충전기 실시간 상황 확인 ▲가까운 충전소 자동 추천, 경로 추가 등 솔루션 제공 ▲배터리 상태 모니터링 ▲음성인식 통한 최적 경로 탐색 ‘아리아, 가까운 급속 충전소 경유해줘’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지난해 하반기 신형 XC60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티맵 인포테인먼트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한국시장을 위해 티맵모빌리티와 3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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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볼보자동차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 엠블럼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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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TMAP), 누구(NUGU), 플로(FLO)가 통합된 형태로 음성 인식 만으로 정보 탐색, 음악 재생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이용은 물론 전화와 문자, 차의 주요 기능 설정, 스마트 홈 기기와의 연결까지 이용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프론트 및 리어 액슬에 하나씩 위치한 트윈 전기 모터로 0에서 100㎞까지 4.7초가 소요되는 등 전기차가 주는 특유의 부드럽고 민첩한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도로, 날씨 환경에서 항상 안정적으로 주행해 SUV의 활용성을 배가시키는 상시 사륜구동(AWD)시스템이 적용된다. 40분만에 약 80%까지 충전이 가능한 78㎾h배터리는 1회 충전 시 최대 약 420㎞(WLTP 기준)의 주행 가능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4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한다는 글로벌 환경 비전에 따라 2020년 하반기 모든 판매 라인업을 하이브리드(MHEV·PHEV)로 전면 재편했다. 전동화 파워 트레인으로 전면 전환한 이후인 2021년 파워트레인별 판매는 마일드 하이브리드(B4, B5, B6)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가 각각 88%와 1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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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볼보자동차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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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는 오는 204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한다는 목표에 따라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전환 중이다. 이에 앞서 2025년까지 매출의 50%는 전기차 및 나머지 50% 하이브리드, 2030년까지 100% 순수전기차 기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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