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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돌산 바다 위 조성 '리베르타 호텔&리조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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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돌산 리베르타 호텔&리조트 조감도 [사진 = 다성종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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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수시를 방문한 관광객이 10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여수에서 바다 위 조성된 숙박시설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26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해 전라남도 여수시 주요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 수는 977만3695명으로 2020년 872만명에서 1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여수 안의 여수'라고 불리는 천해의 자연환경과 오션뷰 힐링 포인트를 갖춘 돌산은 여수에서도 인기가 높은 관광지로 꼽힌다. 다만, 리조트 시설 부족은 단점으로 지적된다.

이런 가운데 오는 2월 여수 돌산에서 아름다운 남해바다와 풍부한 녹지를 품은 리조트 '리베르타 호텔&리조트'가 본격적인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일원 여수 돌산 거북선대교로 이어지는 돌산 초입구 바다 위에 들어서는 이 리조트는 지하 1층~지상 6층 총 50실(2층 5객실, 3~5층 36객실, 6층 9개 객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실수는 전용 45㎡ A·D 42실과 73㎡ C-1 3실, 전용 83㎡ C-2 5실이다. 2층과 6층은 복층 구조로 설계됐다. 시공은 다성종합건설이 맡았다.

각 객실에 최고급 스파시설과 고급 빌트인 가전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여수KTX역에서 차량 5분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여수 내 관광객 순위 1~3위를 차지한 돌산공원(차량 2분), 여수엑스포관람회장(3분), 낭만포차(5분)도 가깝다. 2026년 개최되는 여수섬박람회장(돌산 진모지구)도 인접해 유입 관광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든 객실에서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고 바다 위에 건립돼 기존 휴양숙박시설과는 차별화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또 리조트에서 바로 제트스키, 수상보트 등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고 밤에는 거북선대교(돌산2대교)를 전 객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옥상에는 가로 14m, 세로 5.5m의 인피니티 풀과 유아용 풀이 갖춰져 바다를 내려다 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분양대행업무를 맡은 지안디벨롭먼트 관계자는 "해당 리조트는 작년 12월 분양승인을 완료한데 이어 올해 10월 말 준공예정인 만큼 빠른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면서 "다음달 초부터 순차적으로 선착순 분양에 돌입하며 전객실 오션뷰와 주위 인프라를 고려했을 때 올 봄에는 분양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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