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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선수촌서 체육회 직원 확진...하계 국가대표 선수들 조기 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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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 명 하계 선수들 가고...동계 올림픽 앞둔 쇼트트랙·컬링만 남아

베이징올림픽 개막을 8일 앞둔 오늘 대한체육회 직원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앞서 지난 25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 체육회 직원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오늘 진천 선수촌에서 또 다른 체육회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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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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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종목 선수단은 명절을 맞아 이틀 뒤인 29일 진천선수촌을 나올 예정이었는데,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오자 이틀 앞당겨 조기 퇴촌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선수촌 내 철저한 방역을 위해 훈련 중이던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퇴촌을 권고하고 종목 단체와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체육회는 하계 종목 선수들의 입촌 날짜는 원래 계획대로 2월 7일 추진할 계획입니다.

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던 하계 종목 선수와 지도자는 300여 명입니다. 이들이 전부 빠져나오면서 진천 선수촌 안에는 쇼트트랙 대표팀(21명)과 컬링 대표팀 선수단(8명) 29명만 남았습니다. 쇼트트랙 대표팀과 컬링 선수들은 진천에 남아 출국 전 PCR 검사를 진행한 뒤 현지로 떠날 예정입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 현장에서 체육회 직원 1명이 확진된 뒤 국가대표 선수단은 모두 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습니다. 다만 선수촌 안팎의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코로나에 걸리면 올림픽 참가가 어려운 선수들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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