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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하락 출발…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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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8일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들의 모습.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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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정책 결정에 주로 참고하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률이 3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4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4.62포인트(0.80%) 내린 3만3886.16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52포인트(0.61%) 하락한 4299.9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70.99포인트(0.53%) 밀린 1만3281.79에 출발했다.

앞서 이날 미국 상무부는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지난해 12월 근원 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4.9%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1983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이에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우려가 시장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와 서방의 지정학적 긴장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전날 실적 발표에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힌 애플은 이날 현재 2.65% 오르고 있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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