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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리] 1,048명째 억울한 죽음…끝나지 않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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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리]

지난 3일,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또다시 한 명이 숨졌다. 그녀의 이름은 안은주(54).

안은주 씨는 배구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역 생활을 마친 뒤에는 생활체육 코치로 일할 만큼 건강했지만, 2011년에 원인 미상 폐 질환으로 쓰러졌다. 나중에 드러난 원인은 가습기 살균제. 2007년부터 3년간 가습기를 쓰면서 사용했던 살균제가 문제였다. 두 번의 폐 이식 수술을 거치며 11년의 긴 투병 생활을 했지만, 생일 다음 날인 지난 3일 새벽, 끝내 숨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