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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김병욱의원 한계 상황 왔나...시민들에게 험상궂은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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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원, 돌풍 부는 무소속 연대 잡으려 6.1지선 출마자들 동원 했다 망신살 뻗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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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공식 첫날 국민의 힘 김병욱의원(포항남울릉)이 무소속 연대 지지자들로부터 "공천사천에대해 사퇴하라"외치자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달려들자 당지지자들이 이를 말리고 있다./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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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포항=오주섭기자] 국민의힘 김병욱의원(포항남울릉)이 6.1 지방선거 공식 첫날인 19일 공천에 반기를 들고 탈당한 현역시의원들이 결성한 무소속 연대 출정식 기세를 막으려 부딪혔다가 망신살을 샀다.

김의원이 이날 송도. 해도. 청림.대보.구룡포.장기면으로 이어지는 해변가 지역, 경북도의회 제6선거구에 출마한 자신의 친인척 전직 공무원 서석영후보 출정식 세과시에 나섰다가 무조속 연대와 조우하면서 때아닌 봉변을 당한것으로 여겨진다.

<더팩트>에 제보된 이날 상황이 고스란히 찍힌 동영상에는 김 의원이 이 현장에서 무소속연대 지지자들에게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하자 이를 말리는 자신의 지구당 인사들에게도 화를 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를두고 유권자들은 "집권여당 국회의원이 치졸하다 못해 발악을 하는 것 아니냐"며"돌풍을 일으키는 무소속 연대를 짓밟으려 한다"는 비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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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공식 첫날 국민의 힘 김병욱의원(포항남울릉)이 무소속 연대 지지자들로부터 "공천사천에대해 사퇴하라"외치자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달려들자 당지지자들이 이를 말리자 악을 쓰며 신경질을 내고 있다./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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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상황은 오전 9시가 조금 넘은 시각 남구 송도동 송도해수욕장 여신상 앞에서 6.1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선거 무소속 연대 후보들이 출정식을 가지려던 순간 김 의원 지역구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몰리면서 서로 자리다툼을 벌이면서 불거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익명의 제보자는 "김의원 지역구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우리가 먼저 선점한 자리라며 비켜 줄 것을 요구했다"며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이 제보자는 "이에 맞서는 무소속 연대 후보들과 지지자들은 '여당 국회의원이 무소속을 짓밟으려 한다'며 맞서자 김의원 지역구 국민의 힘 후보자들과 지지자들은 인근 공터로 자리를 옮겼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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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공식 첫날 무소속 연대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여당 국회의원이 무소속을 짓밟으려 한다며 항의 하고 있다./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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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에 분개한 무소속 연대 후보들과 지지자들은 김 의원 일행들이 옮긴 자리로 찾아가 김병욱 의원은 사퇴하라며 항의에 들어갔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이들 무소속연대 지지자들은 김의원을 향해 "'김병욱 사퇴하라. 이 따구(이 따위)로 할 거면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이를 참다못해 마스크까지 벗어 던지며 지지자들을 향해 험상궂은 얼굴로 악을 쓰며 대들기까지 했다"며 한심해 했다.

또 "이를 말리는 당 지지자들과 몸싸움을 벌이며 신경질을 내는 모습까지 목격 돼 국회의원 자질이 의심 스러웠다"고 혀를 찼다.

또 "김의원이 상황이 심각하게 흐르자 상대 지지자들에게 '저는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며 구룡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헤프닝은 6.1 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공천을 친인척과 동네와는 일면식도 없는 지인들을 공천하면서 지역민들의 민심을 이반한다는 비판이 거세지며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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