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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단짝’ 롯데 안중열 1군 콜업…루키 조세진도 전력 복귀[SPO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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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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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고봉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 우완투수 박세웅의 등판과 맞춰 포수 안중열이 1군으로 올라왔다.

롯데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안중열을 1군으로 콜업한 뒤 선발 라인업으로 등록했다. 또, 신인 외야수 조세진도 복귀시켰다. 대신 포수 정보근과 외야수 신용수가 2군으로 내려갔다.

이날 선발투수로 나오는 박세웅과 안중열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1995년생 동갑내기 배터리다. 2014년 함께 kt 위즈로 입단했고, 이듬해 5월 단행된 5대4 대형 트레이드 때 함께 롯데로 이적해 계속해서 한솥밥을 먹었다.

안중열은 올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려 퓨처스리그에서만 뛰었다. 올 시즌 2군 성적은 24경기 타율 0.279(68타수 19안타) 2홈런 11타점 9득점. 준수한 방망이로 올해 처음 1군 콜업 기회를 얻었다.

경기를 앞두고 만난 래리 서튼 감독은 “최근 2군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오늘 박세웅과 좋은 호흡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처럼 친구 안중열과 호흡을 맞추는 박세웅은 올 시즌 8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2.36으로 에이스로서의 몫을 다하고 있다.

한편 롯데는 이날 외야수 조세진도 1군으로 불러들였다. 서울고를 졸업하고 올 시즌 프로로 뛰어든 조세진은 개막 엔트리부터 합류했지만, 아직은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8일 2군으로 내려간 뒤 퓨처스리그에서 7경기 타율 0.345(29타수 10안타) 2홈런 6타점 4득점을 기록했다.

서튼 감독은 “조세진은 2군으로 내려가서 편안하게 많은 타석을 소화하면서 자신의 리듬과 밸런스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전날 4-0 승리로 4연패를 끊은 롯데는 황성빈(좌익수)-이학주(유격수)-안치홍(1루수)-이대호(지명타자)-고승민(우익수)-DJ 피터스(중견수)-안중열(포수)-김민수(2루수)-이호연(3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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