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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고척] 문동주 데뷔전 4실점→4연속 무실점, 수베로 감독 평가는 "예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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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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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 신원철 기자] 한화 특급 신인 문동주의 '웰컴 투 KBO'는 이제 잊어도 될 것 같다. 구단과 팬들의 기대 속에, 또 "1이닝을 세 타자로 끝내겠다"며 자신감을 갖고 치른 데뷔전에서 ⅔이닝 4실점으로 고전했지만 그 뒤로 4경기에서는 4이닝 1피안타 무4사구 무실점이 계속되고 있다.

문동주는 20일 고척 키움전에서 3-4로 끌려가던 8회 구원 등판해 야시엘 푸이그와 이정후, 김혜성을 상대로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최근 4경기 무실점이다.

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문동주에게 연투와 1이닝 제한을 걸고 2주간 지켜보겠다고 했다. 그 2주가 22일이면 끝난다.

- 문동주가 꾸준히 실점 없는 경기를 하고 있는데.
"좋게 봤다.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지고, 예상대로 좋은 투구를 계속하고 있다."

- 적은 점수 차에서 중심타순을 상대하게 했다.
"삼성 상대로도 중심타순을 상대하고, 홀드 상황에서 등판한 적이 있다. 계속 중요한 상황에 내보내려고 한다. 믿고 있다는 무언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2주 유예기간이 곧 임박한다. 앞으로 등판 간격, 투구 이닝, 등판 상황 셋 중에 어떤 점이 바뀌게 될까.
"내일이 그날이다. 경기 후에 논의해보고 선수에게 가장 좋은 방향으로 결정하려고 한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결정을 내릴 것이다."

- 이진영 안타 수에 비해 장타가 많은데 어떻게 보고 있는지.
"장타가 득점권 상황에서 나오고 있어서 좋다. 힘 있는 타자다. 계속 지금처럼 성장하는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

- 신정락의 투구 내용이 좋아졌다.
"작년과 달라진 점은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진다는 점이다. 유리한 카운트를 잡고, 좌우타자 상관 없이 좋은 투구를 한다. 수치상 오히려 좌타자를 더 잘 잡고 있는데 변화구를 잘 활용하는 면이 돋보인다."

- 경기 전에 김태연 정은원에게 직접 펑고를 쳐줬다.
"부진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훈련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정은원과 이번주에 시간을 많이 보냈다."

#21일 고척 키움전 선발 라인업

마이크 터크먼(지명타자)-최재훈(포수)-정은원(2루수)-노시환(3루수)-김인환(1루수)-이진영(우익수)-하주석(유격수)-노수광(중견수)-원혁재(좌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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