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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경귀 시장 후보 아산에 전세살며 표 달라고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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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20억 짜리 집과 사업장 보유"

더팩트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국민의힘 박경귀 아산시장 후보의 거주지와 소득에 대해 비판했다.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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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박경귀 국민의힘 아산시장 후보의 거주지와 소득을 비판했다.

도당은 24일 성명서를 통해 "박 후보는 서울 송파구에 실거래가 20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소유하고 아산시 배방읍에는 전세를 살면서 지역 유권자를 우롱하고 있다"며 "지역구에 집 한 채 없이 임시 거주하는 이들이 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해 일을 하겠다며 표를 달라고 호소하는데 그럴 자격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후보가 초대 원장으로 설립한 한국정책평가원 역시 서울시 금천구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 결국 아산에 전세를 살면서 서울에 고가의 아파트와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어 생활 대부분이 서울에서 이뤄진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또 "박 후보가 공개한 소득세 납부내역에 따르면 2018년부터 배우자 포함 15만원 밖에 내지 않았으며 2020년과 2021년에는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았다"며 "이런 사람이 어떻게 서울 잠실의 고가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아산에 집조차 마련하지 않고 임시방편격으로 살고 있는 후보가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말을 믿는 유권자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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