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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이 ‘스카이 다이빙’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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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피플]

추락 도중 사지 뻗어 저항 늘리고 꼬리로 활공…추락속도 10% 감소

100m 넘는 나무 추락과 포식자 대피, 편리한 ‘중력 엘리베이터’ 용도도



세계에서 가장 키 큰 세쿼이아 거목의 꼭대기에 사는 도롱뇽이 매의 습격을 받는다면 살아남는 길은 아래로 몸을 던지는 것뿐이다. 그러나 높이 115m의 나무 꼭대기에서 뛰어내린 도롱뇽이 매를 피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맨땅에 추락한다면 목숨을 건지기 힘들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레드우드 숲 지붕에 사는 도롱뇽이 이런 위험을 피하기 위해 공기저항을 늘리고 활공을 통해 나무에 안착하기 위한 능숙한 공중 기동능력을 보유한다는 사실이 실험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