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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사이영 에이스 만난 김하성, 2G 만에 안타…타율 .220 소폭 상승 [SD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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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2경기 만에 다시 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펫코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7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회말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밀워키 선발투수 코빈 번스의 초구 시속 95.1마일(153.0km) 커터를 노렸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4회 1사에서는 번스의 슬라이더에 연달아 헛스윙을 하며 삼진을 당했다.

김하성은 7회 무사 1루에서 구원투수 호비 밀너를 상대했다. 2볼 2스트라이스에서 5구째 78.2마일(125.9km) 커브를 받아친 김하성은 중견수 앞 안타로 무사 1, 2루 찬스를 연결했다. 하지만 트렌트 그리샴이 병살타를 치면서 김하성도 2루에서 아웃됐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데빈 윌리엄스의 4구째 85.3마일(137.3km) 체인지업을 건드렸지만 1루수 땅볼로 잡혔다.

2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을 2할2푼(123타수 27안타)로 소폭 끌어올렸다.

샌디에이고는 1-4로 패해 5연승을 마감했다. 선발투수 블레이크 스넬은 5⅓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2패를 당하며 첫 승 신고에 실패했다. 타선에서는 매니 마차도가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경기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밀워키는 2연패를 끊었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밀워키 선발투수 번스는 6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2승을 따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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