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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살라 리버풀 잔류 선언 "다음 시즌에도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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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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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모하메드 살라(30)가 '일단' 리버풀 잔류를 선언했다. 재계약은 알 수 없지만, 다음 시즌에도 리버풀 붉은 유니폼을 입고 뛴다.

리버풀은 2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와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둔 공식 인터뷰를 알렸다. 살라는 공식 인터뷰에서 리버풀 잔류를 선언했다.

살라는 "지금 당장 재계약에 집중하지 않는다. 한 달 혹은 두 달 전에도 똑같은 이야기를 했다. 현재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다음 시즌에 리버풀에서 뛸 거라는 건 확실하다. 다음 시즌에는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시간은 많다"고 말했다.

살라는 2017년 AS로마에서 리버풀에 합류했다. 첼시 시절에 프리미어리그를 경험했지만 두각을 보이지 못했는데, 리버풀에서 위르겐 클롭 감독 지도를 받고 톱 클래스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리버풀에서 253경기 156골 63도움을 기록하면서, 구단 최초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챔피언스리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등 숱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018년에 재계약으로 2023년까지 리버풀에서 뛴다. 리버풀은 살라 잔류를 원했고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특별한 이야기가 들리지 않는다. 살라가 잔류를 원하지 않는다면, 한 시즌 뒤에 자유계약대상자(FA), 이적료 0원에 팀을 떠나게 된다.

유럽 톱 팀과 연결되고 있지만, 서둘러 재계약을 고민하지 않았다. 일단은 2021-22시즌 피날레를 장식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집중한다.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와 빅이어를 놓고 다투게 된다.

살라는 "내 생애 최악의 순간이었다. 정말 우울했다. 좋은 시즌을 보냈는데 결승전에서 어깨 부상을 당했다. 당시에 병원에서 조던 헨더슨에게 준우승 소식을 들었다"라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패배를 기억했다.

이번에는 물러서지 않을 생각이다.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유럽 정상에 오르려고 한다. 살라는 "매우 의욕적이다. 의욕이 넘친다. 우리 모두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원하고 있다. 리버풀에 온 뒤에 매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싸운다. 우리에게 빅이어는 믿을 수 없는 트로피"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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