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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베로도네츠크 '제2 마리우폴' 위기…"지구서 없애려는듯 폭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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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토화 후 진격 전술…"러, 7배 많은 병력 앞세워 봉쇄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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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서울=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신재우 기자 =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전략 요충지인 소도시 세베로도네츠크가 러시아의 무차별 폭격이 심해지면서 파멸 위기에 몰리고 있다.

외부와 고립된 상태로 싸우고 있는 세베로도네츠크는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처럼 결국 포위 공격으로 초토화된 뒤 점령당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5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대변인인 세르기 니키포로프는 돈바스 일부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병력 규모가 우크라이나군의 7배에 달할 정도로 우세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