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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쏘니"...살라, '공동 득점왕' SON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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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인턴기자) 리버풀의 공격수 살라가 손흥민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24일(한국시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손흥민은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에게만 주어지는 '골든 부트' 트로피를 들고 당당히 금의환향했다. 손흥민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로 본인의 생애 첫 득점왕을 차지했다

손흥민이 입국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은 빠르게 SNS 상으로 퍼져나가며 많은 축구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손흥민과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도 손흥민을 축하해 주면서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살라는 26일 자신의 SNS에 손흥민이 골든 부트를 들고 귀국하는 영상을 공유하며 "축하해 쏘니!"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살라는 손흥민과 함께 23골로 공동 득점왕을 수상하며, 본인의 3번째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달성했다.

손흥민과 살라의 득점왕 경쟁은 이번 시즌 최고의 주목거리 중 하나였다. 살라는 전반기 압도적인 득점 페이스를 보여주면 득점 선두에 올랐지만, 후반기에 주춤한 사이 손흥민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면서 득점왕을 누가 차지할지 한 치 앞도 알 수 없게 만들었다. 최종적으로 두 선수가 사이좋게 공동으로 득점왕에 올랐다.

살라가 경쟁자였던 손흥민의 성과를 축하한다는 게시물은 25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손흥민은 오는 30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 합류해, 6월 2일 브라질, 6일 칠레, 10일 파라과이와의 A매치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모하메드 살라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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