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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POP초점]'강제추행' 힘찬, 항소심 중 추가 피소..女 2명 성추행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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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힘찬/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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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B.A.P 출신 힘찬이 같은 혐의로 추가 피소됐다.

26일 한 매체는 힘찬이 지난 4월 17일 지인이 운영하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한 주점 외부 계단에서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힘찬은 음식을 기다리고 있던 한 여성의 휴대폰을 허락없이 가져갔다. 이에 여성이 돌려달라고 항의하자 힘찬은 외부 계단에서 여성의 허리를 감싸며 '위층으로 함께 올라가자'고 말했다고. 또한 다른 여성은 힘찬이 가슴을 만진 느낌이 들어 강하게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여성 2명은 힘찬을 이 주점에서 처음 봤으며, 사건 발생 몇 시간 뒤 서울 용산경찰서를 찾아 직접 신고했다. 이들 중 한 명은 외국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점 외부 계단의 CCTV를 분석 중이며, 주점 직원들에게 참고인 진술을 받는 등 수사 중인 상황이다.

다만 힘찬 측은 불가피하게 신체접촉이 발생했지만 성적인 의도는 없었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힘찬은 지난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힘찬은 1심에서는 "서로 호감이 있는 상태에서 묵시적 동의에 의한 스킨십이었다"라며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했으나, 1심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이 신빙성 있다고 판단, 지난해 2월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더해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등을 명령했다.

이후 힘찬은 항소했으나 항소심 첫 공판에서 모든 혐의를 시인했다.

한편 힘찬의 두 번째 항소심 공판기일은 오는 6월 14일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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