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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원들에 문자 "압도적 투표율로 민주당 심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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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전원·지선 출마자·당원 '사전투표' 독려

"투표하는 쪽이 이긴다…오늘 하루 투표 독려"

"민주당 지방조직력 막강…거대 야당 장벽느껴"

이데일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들께 드리는 말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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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선거는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높은 쪽이 아니라 투표하는 쪽이 이깁니다. 압도적인 투표율로 민주당의 오만한 입법 독주를 심판하는 국민의 무서운 표심을 보여주십시오.”

6·1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6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당원들에게 이같은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사전투표율 높이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 대표는 “소중한 한 표로 윤석열 정부가 원 없이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도 사전투표를 하기로 정한 데 이어 지방선거 출마자 4000여명에게 독려 공문을 보냈고, 당원들에게도 문자메시지를 돌린 것이다.

이 대표는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5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냈다”며 “당은 그 과정에서의 당원동지들께서 보여주신 열정과 헌신에 항상 감사한다. 하지만 대선 승리 이후에도 170석 거대 야당의 장벽은 크게 느껴지고 국민과 한 약속을 실천하기에는 부침이 느껴진다”고 썼다. 그러면서 “윤 정부의 성과는 바로 같이 고생하고 노력한 여러분의 성과다”라며 “오늘 하루 당원동지께서 주변에 치열하게 투표 독려를 해달라”고 절박함을 드러냈다.

이 대표는 최근 여론조사에 안심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여론 조사상 우리 당의 후보들이 선전하고 있는 양상도 보이지만 지난 10여 년간 전국 각지의 지방행정을 독점해왔던 민주당의 지방조직력은 막강하다”며 “일선에서 땀을 흘리며 주민들께 인사를 올리는 우리 후보들에게 표로 응원을 보내달라. 성공한 정부, 성공한 여당으로 당원동지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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