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최종후보 오른 정보라 '저주토끼'…한강 이어 부커상 품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런던에서는 부커상의 새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책 '저주토끼'도 국제 부문 최종 후보에 올라가 있습니다.

한강의 '채식주의자' 이후 6년 만에 한국 작가의 이름이 불릴 수 있을지, 이선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저주에 쓰이는 물건일수록 예쁘게 만들어야 하는 법이다'

이 첫 문장이 런던을 사로잡았습니다.

저주와 복수에 관한 열 편의 이야기를 모은 소설집 '저주토끼'가 노벨문학상을 받은 폴란드의 올가 토카르추크를 비롯한 5명과 함께 부커 국제상의 최종 후보에까지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