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딘딘, '복싱 선출' 안보현 앞 주름잡아 "싸움 좀 하세요?" ('백패커') [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백패커' 방송화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백패커' 출장요리단이 어색한 첫 만남을 가졌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에서는 출장 요리를 위해 모인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처음 만났다.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보인 장면인 백종원이 무거운 가방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백종원은 백팩을 하나 메고 출장요리를 간다면 뭐를 챙겨갈 거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밥은 해먹어야 될 거 아니야 그러면 조미료. 평상시에 먹던 맛이 아닌 맛을 원할 거 아니야. 향에 관련 된 식재료들 조선간장 액젓 이런 것들은 안 쓰니까 들기름은 없을거고. 근데 그럼 너무 무거워지네"라며 걱정했다.

이후 백종원과 함께할 출장요리단의 창단식이 보여졌다. 가장 먼저 도착한 배우 안보현은 최근까지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을 촬영해 오랜만에 청바지를 입었다고 전했다. 이후 딘딘과 배우 오대환이 연이어 들어왔다. 오대환은 어색한 분위기를 깨고자 "물컵조차 어색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예능 선배인 딘딘은 복싱선수 출신인 안보현에게 "복싱하셨죠?"라고 물으며 분위기를 풀었다.

안보현은 중학교때부터 했다고 답했다. 딘딘은 "저도 좀 친다"면서 주먹을 쥐는 시늉을 했다. 안보현은 결국 얼굴을 묻고 웃었고, 딘딘은 자신감을 얻어 오대환에게도 "선배님도 싸움 좀 하시냐"고 말을 건넸다. 오대환은 "배운 건 없지만 뭘 해도 딘딘 씨는 이길 것 같다"며 평온하게 답했다. 딘딘은 발끈해 "다들 저를 만만하게 보시다가 울면서 집에 간다"고 전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창단식에 마지막으로 온 백종원은 "다행히 다 아는 사람이다"라며 안도했다. 제작진은 이들에게 백팩 카탈로그부터 선보였다. 백팩의 종류는 4가지였다. 멤버들은 백종원부터 조미료 특화, 취사병 출신 오대환을 위한 조리 도구 특화, 안보현을 위한 대용량 특화, 딘딘의 보냉백까지 나눠맡았다. 이들이 처음 받은 의뢰서는 저녁 6시까지 22명에게 패스트푸드점을 열어달라는 내용이었다. 어떤 패스트푸드점인지는 괄호로 감춰져있었는데 괄호 안은 현장에서 의뢰인이 채우는 것으로 이들은 추리에 나섰다.

멤버들은 각자 스케쥴을 하면서도 화상미팅과 연락을 이어가며 출장을 준비했고 전라남도 정읍에서 다시 만났다. 오대환은 칼과 기름망, 주방 장화를 챙겨 백종원을 감탄케 했다. 백종원은 "네가 더 요리사 같다"고 말한 한편 딘딘은 보냉백을 보고는 "거의 안에 다 비었네"라며 나무랐다. 딘딘은 "고기를 구하는 과정이 너무 어려웠다. 다짐육을 안 해주셔서 엄마 아는 곳에 가서 고기만 구했다"고 변명했다.

반면 안보현은 첫 출장가방에 틈틈이 감성을 챙겨넣어 웃음을 안겼다. 백종원은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어떤 것이든 가능하게 하려면 쉽고 못 구하는 양념을 구비해야 할 것 같다"며 마트의 모든 양념을 다 털었고, 오대환은 전쟁터에 나가는 병사의 마음으로 챙겼다고 백팩에 대한 마음가짐을 전했으나 안보현은 알전구와 감성전구 등을 챙긴 것. 덕분에 안보현 가방은 23㎏까지 무게가 나갔다. 하지만 안보현은 멤버들에게 "제 건 얼마 안 한다"며 여유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백패커'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