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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차트]'범죄도시2', 극장가 점령...코로나에도 200만 넘은 韓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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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편집자주] 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차트 뉴스, [더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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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장르가 된 배우 마동석 표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8일 만에 관객 수 450만명을 돌파했다. 거리두기 해제와 시원한 액션을 고대해왔던 관객들이 극장에 몰리면서 '범죄도시2'는 코로나19 시기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관객 수 1위에 올랐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 2월 이후 개봉한 영화 중 관객 수 200만명이 넘는 영화는 5편에 불과했기에 이같은 '범죄도시2'의 흥행 속도는 더욱 주목할 만하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는 전날 34만 2308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451만 3334명을 기록 중이다. '범죄도시2'는 이달 초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보다 빠르게 400만 관객 수를 돌파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범죄도시2'가 올해 첫 '천만 관객' 영화가 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위는 2020년 8월 5일 개봉해 435만명을 동원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코로나19 이전에 개봉한 '남산의 부장들'에 이어 2020년 개봉한 영화 중 전체 관객 수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같은 해 7월 15일에 개봉한 강동원 주연의 '반도'(381만명)다.

4위는 1991년 대한민국과 북한의 대사관 공관원들이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를 탈출했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모가디슈'(2021년 7월 28일 개봉, 361만명)였다. 5위는 코미디와 재난 물이 섞인 '싱크홀'(2021년 8월 11일 개봉, 219만명)로, '싱크홀'은 2021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달성하기도 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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