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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 영입 후보와 협상 중단…“합의점 못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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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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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4호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와 미들즈브러가 제드 스펜스(21) 이적 협상에서 의견 차이를 보였다”라고 보도했다.

수비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보강을 원하는 최우선 포지션 중 하나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앞두고 수비수와 공격수, 미드필더, 골키퍼 등 6개 포지션의 영입을 구단에 요청했다.

토트넘은 부지런히 움직였다. 이반 페리시치(33), 프레이저 포스터(34), 이브 비수마(26) 영입을 발표하며 선수단 보강에 힘쓰고 있다.

수비수 영입은 아직이다. 최근 가장 유력한 후보로 스펜스가 거론됐고, 다수의 현지 매체들은 그가 토트넘의 4호 영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계약 체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두 구단이 이적료 협상에 의견 차이를 보이며 이적 협상이 중단됐다.

‘스카이 스포츠’는 “지난 목요일 양 구단 관계자가 런던에서 만났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토트넘은 스펜스의 가치를 1000만 파운드(약 159억 원)라고 믿었지만, 미들즈브러는 최소 1500만 파운드(약 239억 원)와 옵션이 포함된 금액을 요구하면서 대화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차선책 또한 준비 중이다. 매체는 “토트넘은 여전히 스펜스에 관심이 많고 영입을 원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계약이 성사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다른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 중에는 조나단 클라우스(29, RC 랑스)와 윌프레드 싱고(21, 토리노)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펜스 영입에 관한 회담에는 다니엘 레비 회장이 직접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또한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이탈리아에서 니콜로 자니올로(22, AS 로마) 영입에 집중하는 동안 레비 화장이 오른쪽 수비수 추격을 개인적으로 이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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