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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빅리거' 맞대결 성사…최지만 2번타자 1루수, 박효준 9번타자 3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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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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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최지만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박효준이 나란히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코리안 빅리거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최지만과 박효준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릴 ‘2022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와 피츠버그의 올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 나란히 선발 출전한다. 탬파베이 최지만은 2번타자 1루수, 피츠버그 박효준은 9번타자 3루수다.

최근 10경기 3승7패로 좋지 못한 흐름의 탬파베이는 시즌 전적 37승32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까지 순위가 내려앉았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라도 승리가 절실한 상황, 제프리 스프링스(3승2패 54이닝 평균자책점 2.00)를 선발 투수로 내세우며 승리를 노린다.

반면 지난 경기(23일 시카고 컵스전) 접전 끝에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둔 피츠버그는 미치 켈러(2승5패 61이닝 평균자책점 4.72)가 선발 등판한다. 컵스를 상대로 위닝시리즈(3승1패)를 거두며 분위기도 달아올랐다. 지난 경기 막판 키브라이언 헤이즈가 주루하다 홈에서 포수와 충돌했고, 결국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탬파베이와 피츠버그는 올 시즌을 앞둔 스프링트레이닝에서 두 번의 맞대결을 펼쳤지만, 둘(최지만, 박효준)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마지막 만남은 2019년 3월 20일 열린 탬파베이(최지만)와 뉴욕 양키스(당시 박효준 소속팀) 스프링트레이닝 맞대결이었다. 당시 최지만은 3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박효준은 4회 대주자로 교체 출전해 볼넷을 한 개 얻어낸 바 있다.

최지만과 박효준 코리안 빅리거들의 맞대결은 8시 10분에 시작된다.

◆탬파베이, 피츠버그 선발 라인업

탬파베이-랜디 아로사레나(지명타자)-최지만(1루수)-얀디 디아스(3루수)-조시 로(우익수)-루크 레일리(좌익수)-테일러 월스(유격수)-조나단 아란다(2루수)-르네 핀토(포수)-브렛 필립스(중견수)

피츠버그-잭 스윈스키(좌익수)-브라이언 레이놀즈(중견수)-마이클 채비스(1루수)-다니엘 보겔백(지명타자)-디에고 카스티요(2루수)-오닐 크루즈(유격수)-칼 미첼(우익수)-마이클 페레즈(포수)-박효준(3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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