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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도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독일서 입국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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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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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싱가포르와 한국에 이어 대만에서도 아시아 세 번째로 원숭이두창 환자가 발생했다.

대만 현지 언론은 독일에서 지난 20일 입국한 유학생이 원숭이두창 환자로 확인됐다고 보건당국이 밝혔다고 24일 전했다.

이 환자는 발열, 인후통, 근육통, 피부 발진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당국은 이 환자가 밀접 접촉한 의료진 등 5명의 건강 상태를 추적 관찰 중이라고 밝혔다.

원숭이두창은 지난달 7일 영국에서 첫 발병이 보고된 뒤 유럽과 북미, 중동, 호주 등 세계 각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WHO는 지난 23일(현지시간) 국제보건규정(IHR) 긴급 회의를 열고 원숭이두창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포를 검토하기로 했다. PHEIC는 WHO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질병과 관련해 발령하는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다. 현재 PHEIC가 적용된 질병은 코로나19와 소아마비(폴리오) 2개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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