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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비, 고3모드" 외치면 집이 독서실로...삼성전자, 가전 경험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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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캠페인 진행해 스마트싱스 활용성 알릴 계획
여러 가전 통합 제어해 개인 맞춤형 최적 경험 제공
한국일보

삼성전자가 멀티 디바이스 연결 경험을 실생활 속 시나리오로 보여주는 '스마트싱스 일상도감'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진은 스마트싱스 일상도감 캠페인 이미지.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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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빅스비! 고3모드."


잠시 뒤 TV가 꺼지고 공부방의 조명과 공기청정기가 자동으로 켜진다. 조용해진 집으로 들어온 고3 딸이 자기 방으로 들어가면 부부는 갤럭시 버즈를 귀에 끼고 영화 감상을 이어간다. 삼성전자가 그리는 개인 맞춤형 가전 경험이다. 삼성전자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스마트싱스'를 통해 여러 가전 기기가 제공하는 최적의 소비자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개인 맞춤형 멀티 디바이스 경험을 제안하는 '스마트싱스 일상도감'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기술 중심으로 IoT 플랫폼에 한정됐던 스마트싱스의 개념을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는 고객 경험 전반으로 넓혀, 일상 속에서 스마트싱스 활용성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선보였다.

TV∙온라인 광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개되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의 실제 멀티 디바이스 사용기나 아이디어 제안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삼성전자는 젊은 층이 기기 연결을 좀 더 쉽고 친숙하게 할 수 있도록 ①반려동물 돌봄 ②친환경 활동 ③홈 엔터테인먼트 ④1인 방송 ⑤자녀 건강 관리 ⑥홈 쿠킹 등 다양한 스마트싱스 생활상을 보여준다.

'밥은 먹고 다니냐' 편에서는 어머니가 혼자 사는 딸의 식사를 챙기는 스토리를 통해 갤럭시 기기와 냉장고, 비스포크 큐커 등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소개한다. 어린이가 집에 있는 반려동물을 보면서 갤럭시 기기와 공기청정기, 제트 봇 청소기 등의 펫케어 기능을 작동하는 '가랏~펫케어! 너만 믿는다' 편, 고3 수험생 딸을 둔 가족이 딸을 위해 최적의 공부 환경을 조성하는 '고3이 대장' 편 등의 영상도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또 앞으로 고객들이 스마트싱스 활용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삼성 디지털프라자 주요 매장에 마련하고, 스마트싱스 활용팁 공유 등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영희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의 폭넓은 제품과 다양한 사물 사이의 연결에 기반한 차별화된 경험 제안"이라며 "각자 원하는 일상을 만들고 공유하는 스마트싱스 일상도감 트렌드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하늘 기자 ahn70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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