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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올 가을·내년 신제품 쏟아낼 것…M3칩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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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애플이 올 가을과 내년 상반기 대대적인 신제품 공세를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26일(현지시간) 애플이 올 가을부터 아이폰14 시리즈와 애플워치 3종, 아이패드,맥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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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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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4종의 아이폰14 시리즈, 새 애플워치 3종, M2·M3 칩이 탑재된 다양한 맥 제품, 애플 최초의 혼합현실(MR) 헤드셋, 저가형·고급형 아이패드, 업데이트된 에어팟 프로, 새 홈팟과 애플 TV 등을 준비 중이다.

■ 아이폰14

아이폰14에는 지난 WWDC에서 선보인 개선된 잠금 화면이 적용될 예정이며, 아이폰14 프로에는 아이폰이 잠겨 있어도 화면이 늘 켜져 있는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lways-On Display, AOD)가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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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2022에서 공개된 iOS 16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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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애플워치와 마찬가지로 아이폰14 프로의 디스플레이는 화면이 꺼져 있어도 날씨, 캘린더, 주식 및 기타 정보를 표시하는 위젯을 표시할 수 있으며, 민감한 정보를 다른 사람이 보지 않도록 잠금 화면에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설정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외에도 새 아이폰14 프로에는 개선된 전면 카메라, 4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시스템, 더 얇은 베젤과 알약+타원형 펀치 홀 디스플레이, 더 빨라진 A16 칩 등이 탑재될 예정이다.

표준형 모델인 아이폰14의 경우 5.4인치 미니 모델이 6.7인치 모델로 교체되어 나오고, 아이폰13과 동일한 A15칩이 탑재돼 프로 모델에 비해 주목을 덜 받을 것으로 분석됐다.

■ 아이패드

올 가을에는 A14 칩과 5G 지원, 새 USB-C 커넥터를 탑재한 새 보급형 아이패드가 출시될 예정이다.

애플은 최근 개최한 WWDC에서 새로운 스테이지 관리자(Stage Manager) 기능을 공개했다. 스테이지 매니저는 앱과 윈도우를 자동으로 정리해 여러 작업을 빠르게 전환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으로 화면에 나타난 앱 크기를 조절해 PC와 비슷한 멀티태스킹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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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22에 공개된 새 아이패드OS의 스테이지 관리자 기능. 이 기능을 이용하면 한 화면에 앱을 최대 4개까지 동시에 띄울 수 있다.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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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은 한 화면당 최대 4개 앱, 외부 디스플레이를 활용하면 최대 8개 앱을 동시에 띄울 수 있어 더 나은 멀티태스킹 기능을 원하는 아이패드 사용자를 위한 해결책으로 보인다.

블룸버그는 올 해 후반에 스테이지 매니저 기능과 함께 M2칩을 갖춘 11인치·12.9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모델의 코드명은 J617, J620으로 알려졌다.

또, 애플은 내년이나 향후 2년 안에 14~15인치 사이의 더 큰 화면을 탑재한 아이패드를 출시할 것으로 해당 매체는 예상했다. 스테이지 관리자 기능은 더 큰 화면의 아이패드에 더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 맥

애플은 새 M2 칩을 탑재한 맥북 에어와 13인치 맥북 프로를 맥OS 벤투라와 함께 WWDC에서 공개했다. 블룸버그는 M2 칩 기반 맥 제품이 M1 맥 보다는 빠르게 연속해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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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탑재 맥북프로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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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앞으로 △ M2 맥 미니 △ M2 프로 맥 미니 △ M2 프로, M2 맥스 기반 14인치·16인치 맥북 프로 △ M2 울트라·M2 익스트림 맥 프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맥과 아이패드 이외에도 애플 최초의 혼합현실(MR) 헤드셋에 M2 칩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됐다. 애플의 새로운 헤드셋에는 M2 칩과 16GB 램이 포함될 예정이다.

애플은 이미 M2 후속작인 M3를 개발 중이며, 이르면 내년 초에 M3칩을 13인치 맥북 에어와 15인치 맥북 에어에 탑재할 예정이다.

■ 애플워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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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프로서가 공개한 애플워치8 렌더링(사진=존프로서/이안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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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애플은 새로운 애플워치SE와 애플워치8, 익스트림 스포츠 사용자를 겨냥한 러기드 에디션을준비 중이다. 올해 애플워치에는 전작의 S7칩과 동일한 동일한 사양을 지닌 S8칩이 탑재될 예정이지만, 내년 모델에는 완전히 새로운 프로세서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전망됐다.

새 애플워치SE는 전작과 동일한 화면 크기를 갖췄고, 애플워치8과 동일한 S8 칩을 탑재할 예정이다.

또, 건강 모니터링 기능에는 특정 기간 동안 착용자의 심방세동 상태 시간을 측정하는 기능 등 향상된 건강 추적 기능이 도입된다. 활동•운동 앱은 향상된 활동 추적 기능과 더 많은 운동 유형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워치OS9에 저전력 모드, 충돌 감기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 새 애플TV·홈팟·에어팟 프로

애플은 WWDC에서 애플과 홈팟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지만, 애플TV와 홈팟 업그레이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드명 J255로 알려진 새 애플 TV는 A14 칩과 램 용량이 추가돼 개발 중이며, 코드명 B620으로알려진 새 홈팟에는 애플워치에 탑재된 S8 칩이 탑재될 예정이다.

새 홈팟은 크기와 성능 측면에서는 홈팟 미니보다 오리지널 홈팟에 가깝고 상단에 디스플레이가 들어가고 멀티 터치 기능이 들어간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올 가을 출시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예상이다.

또, 업데이트된 칩과 고품질 오디오를 지원하는 새 에어팟 프로도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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