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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위한 담금질 시작...콘테 체제 '중원 황태자', 한 주 먼저 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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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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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안토니오 콘테 체제의 '중원의 황태자' 올리버 스킵이 다른 선수들보다 한 주 먼저 프리시즌 훈련에 돌입한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27일(한국시간) "일부 토트넘 훗스퍼 선수들은 공포를 느끼며 콘테의 첫 프리시즌을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지만, 스킵은 안도감과 흥분의 감정이 그를 압도했다"라면서 스킵의 부상 복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선수단의 대부분은 현지 시간으로 내달 4일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한다. 하지만 스킵, 자펫 탕강가, 맷 도허티 등은 27일부터 훈련을 시작한다. 이번 주는 대부분 체력 단련에 관한 훈련이 될 것이며, 스킵은 다음 주 나머지 선수들과 함께 합류할 준비를 할 것이다. 탕강가와 도허티는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대부분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다가오는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다. 토트넘도 마찬가지다. 토트넘은 내달 4일부터 프리시즌 훈련에 돌입한 뒤, 13일 K리그1 올스타팀과 경기를 치르고, 3일 뒤 세비야와 맞대결을 펼치며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시즌 준비에 앞서 반가운 소식이 있다. 바로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했던 선수들의 복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그중 스킵도 그라운드 복귀에 열을 올리고 있다.

스킵은 성골 유스 출신으로 2013년 입단해 꾸준한 성장을 이뤄냈다. 2018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부름을 받아 1군으로 콜업됐고, 조세 무리뉴 감독 아래에서도 간간이 출전 기회를 잡으며 경험을 쌓았다.

임대를 통해 경험을 쌓은 스킵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체제에서부터 기회를 잡기 시작했다. 스킵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함께 토트넘의 중원을 구성하며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왕성한 활동량과 저돌적인 수비로 토트넘 중원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토트넘 선수단과 호흡이 좋아졌고, 콘테 감독 체제의 핵심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지난 1월 첼시전 출장 이후 사타구니 부상을 입었다.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스킵은 빠른 복귀를 위해 주사를 맞았다. 하지만 그것이 화근이 되어 오히려 골반 부위에 염증이 나 부상에서 돌아오지 못했다. 결국 시즌 종료까지 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다행히 프리시즌을 앞두고 복귀할 예정이다. 매체는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된다면, 스킵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위해 나머지 선수단과 함께 한국으로 향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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