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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차태현, 용띠 클럽 대장…내가 자기 부하인 줄 알아" 울컥 (전참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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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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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전참시' 장혁이 '용띠 클럽' 멤버들에 대해 폭로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장혁이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장혁과 god 박준형이 등장했다.

박준형은 "한국 와서 처음 만난 사람이 장혁"이라며 26년 넘게 이어진 우정을 자랑했다. 박준형은 장혁의 첫 만남에 대해 "지금은 멋있지만 그때는 촌스러웠다"며 "옷을 멋지게 차려입을 때가 없었다. 옷이 없어서 내 힙합 바지, 윤계상이 입던 셔츠 같은 걸 입고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박준형은 장혁의 걸걸한 목소리에 대해 "원래 목소리도 이렇지 않다. 원래는 더 구수하다. 근데 무슨 드라마에서 사또 역할을 맡았는지 그 후로 변했다. 수다 좀 떨면 진짜 목소리가 나온다"고 폭로했다.

옛 자료화면이 나오자 박준형은 "멋있는 척 한다"며 장혁을 비난했다. 이에 장혁은 "(박준형) 누가 데리고 온 거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15년째 복싱을 하고 있다고 밝힌 장혁. 그는 복싱 체육관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장혁의 매니저는 "관장님 말에 따르면 프로 라이센스를 딸 실력이라고 한다. 출장을 갈 때도 복싱 용품을 가지고 가신다. 저희보다 두 시간 일찍 일어나서 복싱을 하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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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은 20분간 줄넘기로 몸을 풀고 난 후 4kg 아령을 들고 섀도우 복싱을 했다. 동양 챔피언 금동호 선수와 스파링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장혁은 "김종국과 저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 같다"며 운동 강박이 있다고 고백했다. 송은이가 "종국 씨는 그렇게 생각 안하시던데"라고 말하자, 장혁은 "그게 문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혁은 그렇게 생각한 이유에 대해 "둘 다 약속에 잘 안 늦는다"면서 "약속에 늦는 경우는 운동 세트가 안 끝난 때다"라고 말했다.

앞서 매니저는 장혁에 대해 "하나에 꽂히면 하나만 찾는다"고 말한 터. 장혁은 "사람도 인연을 맺으면 쭉 가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함부로 이야기하거나 선을 넘으면 안 참는다"고 전했다.

이에 '전참시' 출연진들은 '용띠 클럽'을 언급했다. '용띠 클럽'은 김종국, 차태현, 장혁, 홍경민, 홍경인이 속한 연예계 사모임. 송은이는 "김종국 씨는 '런닝맨'에서도 전화하고, 콘서트 와서 TJ 무대하라고 하는데 선 넘은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를 듣던 장혁은 "차태현은 더 하다. 내가 무슨 자기 부하인 줄 안다"며 발끈했다. 그는 "차태현이 우리 대장 맞다"면서 "싸움은 우리가 더 잘 하는데"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맞으면) 합의를 안 해준다고 하더라. 법적으로 나오는데 어떡하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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