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종합] '전참시' 장혁의 일상 루틴 공개 "복싱 15년·신문 읽기 20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장혁이 오랜 시간 지켜오고 있는 일상 루틴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장혁과 박준형이 함께 출연했다. 박준형은 장혁과 배고픈 시절을 함께 보냈던 의리의 형이었다.

실제로 장혁과 박준형이 알고 지낸 지는 26년. 박준형은 "한국에 와서 제일 처음 만났던 사람이 장혁"이라면서 "지금은 멋있는데 그때는 촌스러웠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특히 "옷도 단 한번이라도 멋있게 차려입지 않았다. 옷도 없었다"고 말했다. 또 '어머님께' 뮤직비디오를 함께 보면서 박준형은 "멋있는 척 한다"고 말했고, 장혁은 "대체 누가 데려온 거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혁과 전승빈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장혁의 일상 공개는 데뷔 26년 만에 처음이었다. 장혁은 이른 아침부터 체육관으로 향해 운동을 했다. 장혁이 15년 동안 하고 있는 운동은 바로 복싱.

장혁은 금동호 선수와 스파링까지 끝낸 뒤 화보 촬영을 위해 이동했다. 장혁은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에 대해 "연기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운동에서도 다양한 접근법이 있듯, 연기에서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운동이 끝난 장혁을 위해 매니저가 준비한 것은 따뜻한 라떼였다. 장혁은 습관적으로 라떼를 마시는 것 같다고 했는데, 이에 송은이는 "한 우물만 파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혁은 "지금 회사도 27년째"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장혁은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종이 신문을 꺼내 읽었다. 이 또한 장혁이 20년째 매일 하는 루틴 중 하나였는데, 장혁은 "다양한 신문을 읽으면서 발성 연습도 하고 어휘, 화법을 많이 익힌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아나운서들이 많이 하는 것"이라고 감탄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장혁은 스튜디오에 도착해 화보 촬영에 임했다. 장혁은 또 다른 오래된 습관을 소개하기도 했는데, 바로 간식 사랑이었다. 장혁은 "군대에 있을 때 사격장을 갔는데, 사격을 하면 단게 당기잖나. 비스킷 초코 과자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혁은 "전역 후 '고맙습니다' 촬영 당시 매니저에게 빈츠를 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다 매니저가 바뀌었더니, 빈츠 사랑이 그대로 이어졌다"면서 "빈츠는 그로부터 4~5년 뒤에 끊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화보 촬영 쉬는 시간에는 제작발표회 등의 다른 스케줄 일정을 꼼꼼히 챙기기도 했다. 이를 위해 매니저는 일정표를 출력해 건넸는데, 장혁은 신문이나 대본 모두 종이로 보는 것을 선호한다고 했다.

장혁은 대본 등을 모두 버리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그 시기에 적힌 나의 생각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준형 또한 "나도 '순풍산부인과' 대본들이 다 있다"고 맞장구쳤다.

이에 이영자는 "지고지순함이 있는 것 같다"고 했고, 장혁은 인연을 맺으면 쭉 가는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실제로 장혁은 박준형 뿐만 아니라 김종국, 차태현 등과 오랜 친구 사이다. 장혁은 "차태현은 내가 자기 부하인 줄 안다. 걔가 우리 대장은 맞다"면서 "하지만 싸움은 우리가 더 잘하는데 합의를 안 해준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