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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최고봉 빙하 붕괴…"역대 최고기온 다음날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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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세가 수려해 전 세계 산악인이 찾는 이탈리아 알프스 돌로미티 최고봉에서 빙하가 무너져내렸습니다. 최소 22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원인은 기후변화입니다. 빙하가 무너지기 하루 전, 산 정상 기온은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송무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 정상으로 가는 길목. 눈과 흙이 뒤섞여 쏟아져내립니다. 거대한 빙하덩어리, '세락'이 떨어져나간 자리, 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티 산맥의 최고봉인 마르몰라다 옆면은 움푹 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