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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리포트' 전민기, "'♥정선영', 매일 원해… 흥분하면 입 틀어 막기도" 솔직 섹스리스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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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전민기, 정선영 부부가 섹스리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4일에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에서는 섹스리스 부부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 가운데 방송인 전민기, 기상캐스터 정선영 부부가 등장해 섹스리스 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정선영은 "남편이 일주일에 3번 하면 죽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 결혼 앞두고 3,4개월 정도는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로 줄어들더라"라고 말했다. 전민기는 "나중에 아내가 너처럼 안 하는 놈 처음 봤다고 하더라. 나는 왕성했을 때도 주2회였다. 남들은 밤새도록 헐 때까지 했다고 하는데 나는 하루에 2회 이상도 안한다. 아프지 않나"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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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은 "본인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전민기는 "나에게 무성욕자라고 하더라. 나는 욕구가 많은 사람들에게 비해서 적다. 식욕이나 물욕도 사람마다 다르지 않나"라고 말했다. 정선영은 "없는 것과 거의 없는 건 비슷한 상황 아니냐"라고 말했다.

전민기는 "나는 낮저밤이 스타일이다. 내가 입을 틀어 막을 정도다. 횟수가 적을 정도지 약하지 않다. 잘하니까 하고 싶은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정선영은 "진짜 그렇게 느끼는 건지"라며 "나는 사실 바람만 스쳐도 흥분하는 상태"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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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기는 섹스 시그널에 대해 "아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요구하면 응할 마음이 있는데 둘 다 소극적인 게 있다"라며 "시그널은 짜증 같다. 갑자기 애를 혼낸다. 쟤가 나 때문에 혼나고 있구나 저 불쌍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선영은 "관계를 갖자고 말을 한 적은 없지만 내가 스킨쉽을 시도하거나 애교를 부린 적은 많은 것 같다"라고 말했지만 전민기는 "그런가"라고 알쏭달쏭해했다. 정선영과 전민기는 전희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정선영은 "나는 전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본론이 좋고 삽입을 하는 게 좋지 깔딱깔딱 대는 건 별로"라고 솔직하게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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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은 "남자들이 가터벨트에 로망이 있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전민기는 "야동을 보니까 브래지어인데 앞이 없고 밑에만 받치는 게 있더라. 그건 좀 섹시했다"라고 말했다. 정선영은 자신의 취향을 19금 영상으로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오은영은 "두 분이 너무 좋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두 분이 부부다. 부부니까 이런 얘길 할 수 있는 거다. 부부가 아닌 친구끼리 하면 곤란하지 않나"라며 "이 주제를 나눌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이다.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각자 주관적으로 판단해서 오해가 많이 생긴다. 서로의 몸에 대해 모르는 부부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날 관계 시그널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전민기는 "이렇게 욕구가 강한데 먼저 하자고 얘기 한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우리는 반반 같다. 눈치로 알아챈다"라고 말했다. 소유진은 "우리도 눈치로 알아챈다. 아이들이 할머니 집에 자전거를 타러 가거나 하면 애들한테 자고 오라고 할까 이런 말을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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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은 "같이 할까는 그날의 컨디션이 맞는 거고 '나 해줘'라고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 가능한 선에서는 맞춰서 들어주는 게 맞다. '해줘'는 여러가지 방식이 있다. 성기 삽압이 아니라 아내가 좋아하는 부위를 잘 만져주는 것도 건강한 성생활"이라고 말했다.

전민기는 "아내가 흥분을 느끼면 입을 틀어 막기도 했다.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어떡하나 싶어서 자제를 시켰다"라고 말했다. 오은영은 부부 성관계를 행위보다 관계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 나눠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민기는 "이제 실천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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