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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남주혁 '억울' 증언 동창생vs피해주장인 늘어나..아직 중립기어"(연예뒤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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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남주혁/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남주혁의 학폭 논란에 대해 서로 다른 주장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남주혁 사태 반전 맞이한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진호는 "남주혁의 학폭 논란이 반전을 맞이하고 있다"며 오늘(5일) 디스패치가 보도한 기사에 대해 언급했다.

남주혁은 앞서 지난 6월 20일 학폭 의혹이 제기됐고 곧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해당 내용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해당 의혹을 제기한 매체와 제보자를 고소했다. 이후 28일 또 다른 제보자가 나서 학폭 피해를 주장했지만 여전히 소속사는 여전히 "사실무근" 입장을 고수했다.

그런 가운데 오늘(5일) 디스패치는 남주혁의 동창생 18명과 담임 선생님 2명이 나서 남주혁의 학폭 의혹을 부인하는 내용이 담긴 기사를 게재했다. 이들은 남주혁을 둘러싼 빵셔틀 의혹부터 피해 학생의 핸드폰으로 유료결제를 했다는 내용, 학생들을 싸우게 시켰다는 내용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부인했다.

이진호는 해당 논란에 대해 "그간 정말 많은 분들이 남주혁 사안을 다뤄달라고 요청하셨다. 저는 6월 20일 첫 기사가 나오는 당일부터 취재에 돌입했는데 다만 피해 주장인이 너무 한정적이라 취재에 어려움을 겪었다. 더욱이 첫 번째 기사를 낸 매체에서 납득하기 힘든 일을 하며 의아함을 자아냈다. 첫 기사 내용을 스스로 수정해서 타이틀에 '수정' 이라는 꼬릿말을 달았기 때문이다. 사건 초기 피해 주장인들의 신뢰성에 대해 의문부호가 붙었던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래도 조심스러웠다. 당사자의 실제 피해 입증 여부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었기 때문"이라며 "이 과정에서 두 번째 피해자가 나왔다. 소속사 측에 수 차례 연락을 해서 사실 관계를 확인했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 '배우가 너무나 억울해하고 있다' 소속사 측의 입장은 변함이 없었다. 확인해보니 해당 기사 이후 남주혁의 동창생들이 다수 소속사 측에 연락을 취했다고 한다. 억울한 주혁이를 위해 증언하고 싶다, 실명을 공개해도 좋다 등의 내용이 다수였다. 이번 기사에서도 이와 같은 친구들의 인터뷰가 녹아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남주혁을 돕고 싶어하는 동창생들이 다수 있었다는 것.

그러면서도 "문제는 피해 주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거다. 첫 번째 폭로자를 비롯해 두 번째 피해자, 추가적으로 용기를 낸 이들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주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는데다가 피해 진술 역시 상당히 구체적이기 때문이다"고 했다.

이진호는 "주장 대 주장이 맞부딪히고 있다. 양측의 진술 모두 상당히 구체적이다. 실제와 유사한 사건은 분명 존재했다. 다만 그 당사자가 남주혁인지 다른 친구의 일탈을 남주혁에게 떠넘기는 악의적인 일인지 그 문제다. 이제는 자료 싸움"이라고 아직 명확하게 확인이 되지 않은 상황임을 알렸다.

그는 "분명한 사실 한 가지는 아직까지는 중립기어를 풀면 안 된다"며 중립 상태에서 남주혁의 학폭 논란을 바라봐야 함을 지적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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