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이슈 EPL 프리미어리그

'로테이션' 수비수, 토트넘행 임박…“클루셉스키-벤탄쿠르 보라” 주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감독을 향한 믿음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바쁜 여름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이반 페리시치(33), 프레이저 포스터(34)를 영입한 데 이어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25), 공격수 히샤를리송(26)까지 계약을 마쳤다.

5호 영입도 눈앞에 두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FC바르셀로나 중앙 수비수 클레망 랑글레(27)의 토트넘행이 임박했다. 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감독의 다음 시즌 계획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토트넘 전 골키퍼 폴 로빈슨(42)이 소신 발언했다. 그는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과 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을 믿어야 한다”라며 “데얀 클루셉스키(22)와 로드리고 벤탄쿠르(26)를 보라. 그들은 유벤투스의 주전 선수가 아니었지만, 토트넘에서 훌륭한 활약을 선보였다”라고 주장했다.

유벤투스에서 뛰던 클루셉스키와 벤탄쿠르는 지난 1월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기대와 우려가 같이 따랐다. 전 소속팀에서 주전급 선수가 아니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첫 입성이었기 때문이다.

주변의 걱정 어린 시선을 잠재웠다. 두 선수는 합류한 지 얼마 안 돼 토트넘에 완벽 적응했다. 클루셉스키는 손흥민(29), 해리 케인(28)과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18경기에서 5골 8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선수 인생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벤탄쿠르는 중원 핵심으로 거듭났다. 올리버 스킵(21)이 장기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제대로 메웠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26)와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해 토트넘 엔진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신입의 합류로 상승세를 탄 토트넘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를 4위로 마쳤다.

랑글레도 결이 비슷하다는 평가다. 지난 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20경기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로빈슨은 “랑글레 또한 훌륭한 계약이 될 것이다. 팀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선수 본인의 미래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