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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임신'경맑음, 과도한 오지랖에 쓴소리 "애엄마답게? 난 내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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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오세진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의 배우자이자 사업가 경맑음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5일 오후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 글을 게재했다.

경맑음은 "제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댓글 하나하나 반응하지는 않지만 수영장에서 수영복 입고 날 더워 땀도 차니까 나시도 입고 힐 신으면 힐 신은대로"라며 글을 이었다. 경맑음은 "벗지 마라, 그런 사진 올리지 말아라, 애 엄마는 애 엄마 답게 입어라, 엄마 사전 같은 거에 써 있나요? 전 제가 좋아요"라면서 "수학정석도 아니구"라는 문장을 키워드삼아 해시태그를 달았다.

경맑음은 다섯 째 임신임을 밝히고도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옷을 입거나 배우자 정성호와 수영장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임산부라고 위축되거나 몸을 가리는 게 아닌 솔직한 경맑음의 태도는 행복 그 자체로 보인다. 경맑음에게 '엄마답게'를 강요한 건, 과연 옳은 정답일까? 오지랖과 걱정은 한끗 차이다. 자신이 들었을 때 기분이 나쁘지 않는다면 그건 상대의 원망을 감당할 진정한 걱정일 것이다.

네티즌들은 "진짜 별 사람들 다 있다. 신경 쓰지 마라. 좋은 거 보고 듣고 하는 것도 바쁠 텐데", "우리는 저런 걸 오지라퍼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언니 파이팅이에요", "임산부나 애 엄마가 어떤 옷을 입어야한다는 건 너무 편견인데 ㅋㅋ 21세기 아닌가요?", "기가 막힐 일"이라며 경맑음의 편을 들었다.

한편 경맑음은 코미디언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2남 2녀의 네 쌍둥이를 두어 화제가 되었으며 얼마 전 다섯 째 임신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경맑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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